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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엄윤선 기자) 뉴질랜드의 페어팩스 미디어는 31일(현지시각) 파리의 에펠탑위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뛰어내린 익스트림 인라인 스케이터 테이그 크리스를 소개했다.
지난 주말 수천명의 관광객과 파리시민들이 프랑스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에펠탑 주위에 모여 이 극한의 롤러브레이더가 12.5미터의 자유낙하 기록을 새로이 갱신하는 관경을 지켜봤다.
프랑스인인 테이그 크리스는 30미터 높이의 경사로에 도달하기전 10미터가량을 공중낙하하며 자신의 몸을 허공에 맡겼다.
그는 AFP과 갖은 인터뷰에서 “나는 낙하할때 최고의 아드레날린을 느꼈다”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한계를 넘어 열정과 꿈을 쫓아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도전했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그는 이번 도전으로 미국의 대니 워이의 종전 자유낙하 기록 8.53미터를 갈아치웠다.
kirstenu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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