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6월 1일부터 항공 관련 정보들을 아이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플리케이션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실시간 출도착 정보 및 최신 운항시간표를 비롯해 개인 마일리지 현황 확인 및 지점, 공항 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된다.
이에 따라 아이폰 이용자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아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가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어플리케이션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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