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동부증권은 31일 서울 상계동 동방빌딩 3층에 노원지점을 신규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노원지점이 위치한 노원역 부근은 지하철 7호선과 롯데백화점, 노원구청 등이 인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이양호 노원지점장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아니라 고객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고객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서울 강북권 대표 점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고의 금융컨설팅 전문가와 함께하는 명품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부증권 노원지점은 이날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계좌개설 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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