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BCCP 캠프'에서 참가자들이 튜빙밴드를 이용해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뉴트리라이트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운동으로 건강한 칼로리 조절을 도와주는 '제1회 BCCP(Beauty Calorie Control Program) 캠프'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라이프스타일별 맞춤 솔루션 제안'의 테마로 진행됐다. 경기도 양지에 위치한 암웨이 브랜드 센터(Amway Brand Center 이하 ABC)와 용인 한화 리조트에서 약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칼로리 조절 훈련과 운동 처방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먼저 참가자들은 체성분 및 기초·심화 체력을 측정한 후 서킷 트레이닝(일정한 시간 동안 정해진 운동종목 6~15개 등을 휴식 없이 연속적으로 순환 실시) 이후 퍼스널 트레이너가 추천하는 개인별 맞춤 운동 상담을 제공받았다.
아침과 점심 식사는 일반 한식으로 섭취, 저녁은 야채와 BCCP 식사로 건강에 무리 없이 체중조절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개인별 영양 상담 및 분석을 통해 맞춤 식단을 제공받고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식사일지 작성법의 중요성을 교육받았다.
특히 캠프에서는 영양 및 체중 조절의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마인드 컨트롤 시간 및 체중 유지 관리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 캠프 기간 내에 체중 감량의 심적 부담감을 떨칠 수 있도록 팀 별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 신은자 부장은 "기존9주 동안 진행되는 BCCP프로그램을 짧은 기간 집중적으로 체험해 봄으로써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뉴트리라이트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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