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스포츠 닛폰'의 보도에 따르면 각성제 단속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사카이 노리코가 초등학생 장남의 운동회에 모습을 나타냈다고 전하였다.
사카이 노리코는 지난 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후 언론에 노출을 꺼리면서 아들 학교의 학부모회 위원으로 교내 활동에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역시 1시간 30분 가량 일찍 도착하여 청소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운동회 도중 휠체어 등을 타고 있는 장애인 들을 직접 안내하는 등 운동회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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