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동아오츠카는 최근 열린 제1회 미스 에코 코리아 선발대회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용산 현대아이파크몰 이벤트파크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지구를 살리는데 앞장서는 미의 사절을 선발하는 대회로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에서 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했다.
당선자들의 타이틀 또한 '친환경 운동'이라는 슬로건과 어울리게 미스 에코(eco), 미스 공기(air), 미스 물(water), 미스 나무(tree), 미스 에너지(energy)로 선발됐다.
대회에서 동아오츠카는 과즙의 상큼한 맛과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자사 과즙 드링크 '네이처 시크릿'을 협찬했다.
네이처 시크릿은 인위적으로 비타민을 추가한 일반 음료와는 달리 아세로라, 블루베리, 프룬의 과즙을 함유한 기능성 드링크로 음료를 통해 자연에 더 가까워지려는 목적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음료이다.
동아오츠카 홍보부 이진숙 부장은 "볼거리만 제공하는 미인대회가 아닌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일환이라는 부분에서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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