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우.국.생' 특별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의 특별 한정 제품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우리 대표팀을 상징하는 붉은색 레이블에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에게 생생한 응원을'이라는 재치있는 응원 문구를 담았다.
한정판은 오는 7월까지 전국 할인점과 편의점에서 150만병의 한정 수량으로 1병(750ml, 알코올 6%)이 1500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는 출시 1년 만에 3000만병의 판매고를 올렸던 국순당 생막걸리와 마찬가지로 10℃ 이하 냉장보관 시 유통기한이 30일로 늘어나 전국권까지 유통이 가능하다. 국순당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막걸리 발효제어기술'과 전국권 냉장유통시스템을 그대로 적용됐기 때문이다.
국순당 박민서 과장은 "막걸리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때 맥주나 와인보다 마시기 쉽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응원주가 될 것"이라며 "우리 대표팀을 응원할 때 우리의 대표술인 막걸리를 마심으로써 막걸리가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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