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수협은행은 대한민국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며 '슛골인 정기예금'을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우수고객과 첫 거래 고객에게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 4.0%의 금리를 적용한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경우 0.1%포인트의 추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가입 금액은 100만원부터 20억원까지다.
수협은 이와 함께 환전송금 이벤트인 'LUCKY 7 자블라니?'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송금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7일과 17일, 27일에 수수료를 면제해주며, 통화별 최고 70%의 환율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sommoy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