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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족 가수 에이브릴 라빈도 동화같은 사랑이야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녀의 동화 속 반짝이는 갑옷을 입은 기사는 현실 속에서는 매끈한 서핑보드의 기사 브로디 제너가 되어 나타났다.
25세의 라빈은 지난 2월부터 26세의 리얼리티쇼 스타인 제너와 사귀어왔다.
제너는 그녀의 여자친구이자 서핑초짜인 에이브릴 라빈이 캘리포니아의 말리부에서 서핑강습을 받던 중 보드에서 떨어져 나가자 신속히 달려가 그녀를 해안가로 안전하게 구출해 냈다.
늠름한 제너는 유에스매거진에 "큰 파도가 그녀의 서핑보드를 뒤집었다.”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kirstenu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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