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주 연락하는 지인들과 편리하게 대화하고 연락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마이피플’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피플은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m.mypeople.daum.net)으로 동시 출시돼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주소록에 등록된 지인들과 1:1로 메신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뿐 아니라 최대 10명까지 다자간 그룹 대화를 지원하며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 멀티미디어 파일 첨부도 가능하다.
아울러 즐겨찾기 기능 및 친구사진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 초성검색, 번호검색 등도 가능하다.
다음은 올 하반기 중 마이피플을 안드로이드 버전 및 PC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해 유무선 상에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메신저 기능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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