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사옥로비에 '시민 쉼터' 조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6-01 12: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청계천에 위치한 사옥 1층 로비를 '시민 쉼터'로 조성하고 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곳에는 커피점과 소파 등을 갖췄으며 인터넷 PC와 현금인출기, 홍보존 등이 설치돼 방문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예보 관계자는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공공기관의 경직된 이미지를 벗고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홍보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보는 또 청계천에 접하고 있는 사옥 전면공간을 리모델링 해 문화활동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