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대만 PC업체 아수스가 태블릿PC '이패드'를 공개했다.
아수스 이패드는 10·12인치 2개 모델로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며, 10인치 모델의 경우 399~499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웹카메라를 장착하고 어도비의 플래시 소프트웨어를 구동시킬 수 있는 점 등이 아이패드와 차별점이다.
한편 아수스는 이날 전자책 리더기와 필기 기능을 제공하는 전자 노트패드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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