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재환 기자) 미국의 정·재계 전문가의 56%는 아시아에서 중국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이 미국의 정·재계와 관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6%가 아시아에서 중국이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응답했다.
일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은 36%에 그쳤다. 해마다 실시되는 이 설문조사에서 중국이 일본을 앞선 것은 1985년 이후 처음이다.
일본 외무성은 "갈수록 상호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적 관계를 반영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조사는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 외무상이 미국의 여론조사회사에 위탁, 18살 이상의 일반국민 1201명, 정·재계와 관계 전문가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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