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HSBC 은행은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 로비에서 '나눔장터'를 열었다.
이번 장터는 오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직원들이 기증한 의복, 서적 등 중고물품을 직접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황지나 HSBC은행 부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직원은 물론 보다 많은 시민들이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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