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KBS와 MBC,SBS 지상파 방송 3사가 6·2 방선거 공동 출구조사 한 결과 6·2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는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투표가 종료된 2일 오후 6시, 지상파 방송 3사가 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무소속 우근민후보가 42%, 무소속 현명관 후보가 40.8%로 근소한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민주당 고희범 후보는 15%로 3위를 기록했다.
YTN 예측조사에서는 무소속 우근민 후보가 41%를 기록, 39.6%인 무소속 현명관 후보 보다 1.4%포인트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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