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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폴크스바겐 뉴 비틀·뉴 비틀 카브리올레·제타 TDI·이오스. (사진=폴크스바겐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6월 한 달 동안 제타 TDI, 뉴 비틀, 뉴 비틀 카브리올레, 이오스 등 중소형 4개 차종을 대상으로 10만~30만원대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한카드 오토리스를 통해 이들 차량 구매시 차량 가격의 30% 선수금으로 내면 차종에 따라 36개월 동안 매월 뉴 비틀은 19만9000원, 제타 TDI는 21만5000원만 내면 된다.
뉴 비틀 카브리올레와 이오스도 각각 23만9000원, 33만3000원의 월 리스료를 내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 60%의 금액은 3년 후 일시 납부 혹은 재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동훈 폴크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최근 자신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차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차량 구입을 고려하고 있었던 고객에게는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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