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전자칠판 신제품 출시

(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삼보컴퓨터는 70인치 대형 LCD를 활용한 전자칠판과 95인치·100인치 전면 투사형 전자칠판 2종, 판서 프로그램 등 전자 교실 솔루션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70인치 대형 LCD 패널을 장착한 전자칠판 'TGL-70HA'는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외부 입력장치의 영상을 화면에 동시에 출력하는 기능을 제공해 PC에 저장된 자료를 쉽게 출력할 수 있다.

'전면 투사형 전자칠판'은 프로젝터 등 영상 장비를 통해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멀티 터치 기능으로 학생과 선생님이 동시에 판서가 가능하다.

'TG 판서 프로그램 2.0'은 삼보컴퓨터의 전자교탁과 전자칠판 등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강의 녹화, 영상 첨삭, 동영상 파일 재생 기능 등을 제공한다.

삼보컴퓨터는 'TG 판서 프로그램 2.0' 출시를 기념해 기존 '1.0' 버전을 운영중인 학교에 '2.0'으로 무상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진행 할 계획이다. 
ba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