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언니, 동화같은 해피엔딩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 해피엔딩으로 지난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는 홍기훈(천정명 분)과 송은조(문근영 분)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것으로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효선(서우 분)과 은조는 그동안의 앙금을 털어내고 우애를 회복했다.

시청률도 동시간대 최고를 기록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마지막회의 전국 일일시청률은 19.4%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나쁜 남자'는 12.1%, MBC 가정의 달 특집 4부작 드라마 '나는 별 일 없이 산다'는 5.7%를 기록했다.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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