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4일 전국 10개 사업소에서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는 가졌다. |
르노삼성은 부산 공장 임직원들과 강서구청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전국 10개 사업소에서 서비스 고객들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한 환경정화활동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에코액션 (eco ACTION)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사의 대표적인 환경보존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는 4일에 성수사업소, 양평사업소, 도봉사업소를 비롯한 전국 10개 사업소에서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 사회공헌팀 천영환 부장은 “출범 이래 꾸준히 펼친 지역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에코액션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환경정화운동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부적으로도 환경교육 강화 및 환경포스터를 통해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선정,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부산공장에서는 '잔반은 줄이고 환경은 살리고'라는 주제로 점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잔반 제로(Zero)' 활동을 펼쳐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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