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월드컵 선전 기원 행사 열어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한국 피자헛이 남아공 월드컵 기간에 축구팬들과 대한민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는 ‘피자헛이 스페셜하게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월 12일까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신제품 ‘더스페셜(the special)’ 피자 2판을 배달 주문하면 1판을 50% 할인된 가격인 7950원에 제공한다. 

이 피자를 1판 주문하면 펩시 콜라(1.5L)를 무료로 증정한다.

피자헛은 리치골드와 치즈 바이트, 치즈 크러스트 피자 등 프리미엄 피자를 배달 주문하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의미하는 2010원만 추가하면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준다.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에서 이벤트 쿠폰을 출력하거나 배포된 홍보물의 쿠폰을 이용해 배달 주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12일에 단체 응원전을 펼치는 고객 4팀을 선정해 더스페셜 피자와 맥주, 응원용품을 지원하는 ‘뜨거운 피자! 뜨거운 파이팅! 피자헛 단체응원 페스티벌’ 행사도 진행된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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