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3일 '환경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창녕에 위치한 우포늪 정화 활동을 펼쳤다.
낙동강유역환경청 등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경남은행 창원지역봉사단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민·관·군으로 구성된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농가 폐비닐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형동 경남은행 지역공헌부장은 "습지보전을 위한 기업서포터즈로서 환경 보전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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