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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석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오른쪽)과 이윤석 삼선모터스 대표가 조인식 교환 후 악수하는 모습. (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
삼선모터스는 이번 조인식에 따라 이달 중순 부산 핵심 상권인 해운대구 우동에 전시장을 오픈하고 부산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전시장은 지상 4층, 전용면적 2817㎡ 규모로 총 2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각종 편의 시설도 마련된다.
한편 삼선모터스는 지난 2007년 4월 설립 이후 수입차 판매를 시작해 마케팅 노하우와 고객 관리 및 서비스 경험을 고루 갖춘 부산지역 수입차 딜러사다.
안영석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은 “삼선모터스의 공식딜러 선정을 계기로 부산 지역 고객분들을 보다 편하고 쾌적하게 모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번에 신규 오픈하는 전시장을 포함, 전국에 총 18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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