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일동후디스는 무지개빛 사랑연기로 색다른 빛깔을 빚어내고 있는 배우 김미숙을 자사의 유제품 CF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일동후디스 측은 "기존에도 후디스 유아식 광고모델로 활동해 온 김미숙씨는 차분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모든 연령층에 사랑 받는 연기자이기 때문에 세대를 초월해 온 가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일동후디스 청정유제품과도 잘 어울려서 이번에 새 광고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광고는 눈 높은 엄마들이 저온살균 우유인지, 초유가 들어 있는 우유인지, 우유 본연의 깔끔한 맛과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DT공법으로 만든 우유인지, 유아식 처럼 정성껏 만든 우유인지 등 여러 가지 까다로운 기준에 맞춰 선택한 최적의 우유라는 점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촬영됐다. 김미숙의 일동후디스 우유 및 발효유 새 광고는 6월 중순 경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일동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 우유'는 국산 100% 1A등급의 신선한 원유에 고품질초유단백 및 비타민를 보강한 제품이다. 또 '후디스 케어3'는 국내최초 유산균수 2000억(발효유 기준의 100배 이상)에 헬리코박터억제 면역초유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해 면역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위(胃)·장(腸) 활력을 3중으로 케어해 주는 프리미엄급 기능성 농후발효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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