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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미나는 국내 금융 규정 및 환전, 송금, 은행 상품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성북구는 34개국의 대사관저가 있는 등 외국인이 살기 좋아 현재 외국인 거주자가 8500여명에 이르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현재 EXPAT Banking Service(www.keb.co.kr/main/en/) 및 특화점포 등 외국인 특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앞으로 지방점포를 중심으로 특화점포를 확대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성북다문화빌리지센터는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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