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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소니코리아는 초소형 렌즈교환식(DSLR) 카메라 '알파 넥스(NEX)-3·5'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40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이미지 센서와 AVCHD/MP4 포맷 형태의 풀 HD 1080i 비디오를 통해 고화질 이미지와 동영상을 구현한다.
최대 1만2800의 ISO 감도와 최대 14.2 메가픽셀의 해상도, 어두운 배경에서도 삼각대나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디포커싱 기능 등도 제공한다.
또 최대 7fps 속도의 속도 우선식 연속촬영(Speed Priority Continuous)와 헨드헬드 트윌라이트(Handheld Twilight) 모드로 삼각대나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고해상도 이미지를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특히 229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3D 파노라마 촬영 모드, 3D TV와 호환 기능 등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예약판매를 통해 SD 메모리 카드, 가방, 넥스트랩 등 사은품도을 제공할 예정이다.
ba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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