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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개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시승 행사는 오는 11~13일 부산 전시장을 시작으로 서울 및 분당(18~20일), 광주(25~27일) 순으로 열린다.
행사기간 내 전시장을 방문하면 국내 출시한 레거시, 아웃백<사진>, 포레스터 3종을 직접 시승하며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준다.
회사는 이와 함께 6월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금융 리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차량 가격의 30%를 납부 후 36개월 동안 약 20만~30만원의 월 리스료만 납부하며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미납분은 3년 후 일시 납부하거나 재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3000만~4000만원대 수입차 중 유일한 상시 4륜구동 모델인 점을 어필할 것”이라며 “향후 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11일 본격 판매에 들어간 스바루는 출시 첫 달(5월)에 69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사진=스바루코리아 제공)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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