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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건축·디자인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 '2010 래미안디지안페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축분야와 디자인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건축분야에서는 '신(新) 라이프스타일 공동체-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는 장치'를 주제로 단위세대 평면·입면·부대시설 등 새로운 주거유형에 관한 창작품을 선정한다.
또 '친환경 기술과 감성디자인의 결합'을 주제로한 디자인분야에서는 공동주택 단지와 세대 내의 다양한 아이템을 대상으로 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모집한다.
총 23점의 작품이 선정되며 대상에게 최고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입사 지원 시 가점 부여 및 해외의 건축 및 주거사례를 직접 답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2일까지 래미안홈페이지(www.raemian.co.kr)를 통해 가능하다.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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