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다이어트 시리얼바 '오!바' 출시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시리얼바 시장을 겨냥해 롯데제과가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오!바(Oh! Bar)'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뻥쌀에 아몬드와 쌀, 크랜베리를 섞어 고소하고 바삭한 느낌이 좋은 시리얼바다. 바(Bar) 위에 카라멜과 초콜릿을 올려 달콤하고 쫀득하며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크기여서 먹기 편리하다. 포장디자인을 녹색으로 해 가볍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제품명을 재미있고 부르기 쉽게 설계했다.

공부하는 학생과 직장인, 스트레스를 풀기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으로 가격은 한 개 1000(32g)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시리얼 제품은 영양은 풍부하지만 칼로리가 높지 않아 다이어트 영양간식으로 적당하다"며 "특히 시리얼바는 장소에 관계없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식사를 대신할 수 있어 인기닜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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