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신개념 SNS '소셜펄스' 공개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야후 코리아는 신개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야후! 소셜펄스'를 9일 공개했다.

소셜펄스는 야후 코리아가 SNS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서비스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원스톱 소셜 네트워크 관리 △고해상도 사진 업로드 및 무제한 사진 저장 △개인별 맞춤형 웹사이트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소셜펄스에서 페이스북 콘텐츠 업데이트, 댓글 달기 등의 주요 기능을 이용해 페이스북에 같은 내용을 포스팅할 수 있다.

트위터에는 내달 페이스북과 같이 쌍방향 업데이트가 지원될 예정이다.

소셜펄스는 또 장당 10메가바이트(MB)의 고해상도 사진의 업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업로드한 대용량 이미지들을 링크 전송을 통해 이메일, 메신저,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서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개인별 맞춤형 웹사이트 연동도 가능하다. 야후 프로필에 블로그를 비롯한 플리커, 유튜브 등 본인이 즐겨찾는 웹사이트를 등록해두면 해당 사이트의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때 이를 소셜펄스 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