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카자흐스탄 금융투자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국내 금융투자회사 이머징마켓 진출지원을 위한 카자흐스탄 현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열린다.

일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3일 오후 3시30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불스홀)에서 '카자흐스탄 금융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카자흐스탄 KIEMP대학 이상훈 금융경제학 교수가 '카자흐스탄 경제 및 자본시장 현황'을, 카자흐스탄 현지 최대 투자회사인 바이져캐피탈사(Visor Capital) 대표이사(CEO) 마이클 카터(Michael Carter)가 '카자흐스탄에서의 투자기회'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참가 대상은 금융투자회사(증권,자산운용,선물),은행,보험등 금융회사 임직원 및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 관심있는 투자자 및 조사연구자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없다.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e-mail])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50명에 한해 2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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