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한양은 건축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재홍 전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상무를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전 신임 본부장은 경남 울산 출신으로 한양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79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건설에서만 31년 이상을 국내·외 건설현장, 기술개발, 건축 PM과 공공수주업무 등을 거친 재원이다.
한양 관계자는 건축분야의 폭넓은 인맥과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진 전 본부장의 영입으로 국내 건축사업의 확대는 물론 해외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다진다는 전략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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