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던파' 북미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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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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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네오플은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북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던젼앤파이터 북미 서비스는 넥슨의 북미법인인 넥슨 아메리카가 맡고 있으며 현지 서비스명은 던전 파이터 온라인이다.

네오플은 북미 서비스에 맞춰 신규 캐릭터인 '여성 거너'를 추가하고 '헬 모드', '길드 확장' 등의 콘텐츠를 보강했다.

던젼앤파이터는 현재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대만을 포함해 북미지역까지 총 5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해외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전 세계 2억명 이상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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