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소민, ‘안방 신데렐라서 광고계 블루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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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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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안방극장 신데렐라로 떠오른 신예 정소민이 의류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재벌가 막내딸 홍모네 역으로 데뷔,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정소민은 최근 캐주얼 의류브랜드 'NII'의 새 광고모델로 낙점됐다.

정소민은 맑고 상큼한 매력에 귀여운 마스크로 이번 광고체결 외에도 화장품과 음료, 제과, 가전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정소민은 '나쁜남자'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한 신예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연극원 연기과에 수석입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dra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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