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신당 간사장, 새 우정개혁·금융상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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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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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일본 국민신당의 지미 쇼자부로(自見庄三郎) 간사장이 국민신당 대표인 가메이 시즈카(亀井静香) 우정개혁·금융상 후임으로 내정됐다고 11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가메이 국민신당대표는 우정개혁안 국회 통과 보류에 반발해 이날 새벽에 내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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