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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통합LG텔레콤은 ‘OZ 1인칭 스타데이트 게임’ 캠페인이 12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디지털앤인터렉티브 경쟁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1인칭 스타데이트 게임 캠페인은 뉴욕 페스티벌에 출품한 국내 인터렉티브 캠페인 중 유일하게 파이널리스트에 진출, 전세계 22개국의 119개 캠페인과의 경쟁을 거쳐 본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유저가 1인칭 시점에서 스타와 직접 데이트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체험하고 경험하게 만든 새로운 방식의 인터렉티브 마케팅이다.
이연희편의 경우 론칭 이후 100만 여명이 참여했고 유승호편은 론칭 일주일 만에 40만 여명, 캠페인 전체 기간 동안 120만 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1인칭 스타데이트 게임 캠페인은 지난해 국내 최대의 광고제인 ‘2009 대한민국 광고대상’ 파이널리스트 입상과 아시아 최대 광고제인 ‘스파익스 아시아(Spike Asia)’에서도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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