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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장영철 정경순 극본, 유인식 연출)에서 경자 역으로 출연중인 최하나가 대선배 이문식과 로맨스를 펼치게 되는 것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달 9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JJ 마호니 촬영현장에서 최하나는 "대선배와의 로맨스 연기이기에 약간 부담스럽지만 베테랑 연기자인 이문식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정말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정재계인사를 막후에서 좌지우지했던 사교클럽에서 마담 김서형을 돕는 역할을 맡은 최하나는 "이번 드라마에 '불량커플'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계기를 덧붙였다.
성인연기자들의 등장으로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자이언트'는 매주 월,화 밤 9시55분 방송된다.
redra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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