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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의 세 번째 스페셜 MC로 김현중, 한승연, 구하라가 낙점돼 환상의 호흡을 선사한다.
‘음악중심’은 지난달 29일 방송부터 원래 MC인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의 3주 공석을 스페셜 MC로 채우고 있다. 첫 번째 스페셜 MC는 원더걸스의 선예, 유빈, 그리고 CNBLUE의 정용화가, 두 번째 주자로는 슈퍼주니어의 시원, 은혁과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나선바 있다.
첫 번째 스페셜 MC였던 선예와 마찬가지로 김현중도 이미 ‘음악중심’에서 브라이언과 함께 MC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제작진들과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또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MC 및 패널로 입담과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한승연과 구하라는 이번 스페셜 MC 자리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어서 유독 설레고 있다고.
많은 추측과 관심 속에서 공개된 ‘쇼! 음악중심’의 마지막 스페셜 MC인 김현중, 한승연, 구하라의 입맞춤은 오는 12일 오후 4시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dra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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