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은 지난 1일 LNG전용선 'STX FRONTIER'호에 이어 7일과 10일 벌크선 'STX AZALEA'호와 'STX HARMONY'호를 각각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STX AZALEA호는 중국 난통 'Nikka 조선소'에서 건조한 2만9263DWT(재화중량t수)급 벌크선이다. STX HARMONY호는 STX팬오션이 앞서 중국 'Maple 조선소'에 발주했던 6척의 벌크선 가운데 네 번째로 인수한 선박이다.
이들은 향후 각각 STX팬오션 정기선영업본부와 태평양영업본부에 소속돼 태평양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영업력 강화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수익성 향상에 일조하게 된다.
한편 STX팬오션은 지난 1일 인수한 LNG전용선 STX FRONTIER호를 포함해 이달 말 자동차전용운반선선(PCTC) 1척 등 6월 한 달 동안에만 총 4척의 선박을 인수한다.
이로써 보유 선대 규모는 81척으로 증가한다. 또한 △벌크선 48척과 탱커 20척 △컨테이너 8척 △PCTC 3척 △LNG선 1척 △반잠수식 운반선 1척으로 구성된다. STX팬오션은 현재 빌린 선박을 포함해 총 460여 척의 선박을 운용 중이다.
STX팬오션 김영철 전략기획본부장은 "시황의 흐름을 분석했을 때 현 시점 역시 투자에 적기라고 판단, 앞으로도 노후선박들을 적시에 폐선하고 지속적인 신조선 도입을 통해 확보한 선대 경쟁력으로 서비스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ironman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