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간 총리는 이날 오전 열린 중의원 본회의에서 오는 2020년까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기초 재정수지를 흑자화한다는 목표를 이달 내 확정 예정인 '재정운영전략'에 에 명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초 재정수지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아우르는 재정 건전성 지표로 재정운영전략은 재정건정성 회복을 위한 향후 10년간의 계획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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