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연최고 13% 수익률 추구 ELS 공모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SK증권은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연 수익률 최고 13.0%를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제147회 파생결합증권(ELS)'은 삼성전자와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제공되며 원금은 보장되지 않는다.

기초자산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장중지수 포함하여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3%의 수익을 지급한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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