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제23회 대한민국 어린이 우표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우표가 꿈꾸는 초록세상'으로 전시장에는 초등학생들이 출품한 작품 중 우수작 약 1300장이 전시된다.
행사장에서는 독도우표 포토존, 친환경 우표 퍼즐, 월드컵 응원 슈팅 이벤트, 우정문화 학습관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 우표문화 강좌 '우표야 놀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탐험', 우표 디자이너 사인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림 '우리는 우표씨앗! 지구환경 수호대', 우표문화교실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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