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원자재에 투자하는 원금보장형 DLS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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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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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까지 각종 원자재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을 판매한다.

예를 들어 DLS115호는 코스피200지수와 유가의 제한적 상승을 예상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WTI와 KOSPI200지수(종가)가 기초자산으로 구성된 1년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WTI와 KOSPI200지수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평균 수익률(참여율 100%)만큼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30%).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지만 두 기초자산 모두 각 최초기준가격의 15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평균 수익률의 0.5배(참여율 50%)만큼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25%).

또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시 기초자산가격에 상관없이 만기수익률은 2%로 확정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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