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통합재정수지가 지난해에 비해 9조원 가까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의 통합재정수지(누계)를 잠정 집계한 결과 통합재정수지는 7000억원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조2000억원 적자보다 8조9000억원이 개선됐다.
관리대상수지도 13조6000억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조3000억원 적자보다 5조7000억원이 개선됐다.
이는 통합재정지출 규모(108조7000억원)는 지난해 같은 기간(106조3000억원)보다 2조4000억원 늘어난 것에 그친 반면 통합재정수입 규모(109조4000억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조3000억원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재정부는 “경기회복추세와 예년보다 높은 통합재정수입의 진도율 등을 감안하면 연말에는 2010년 재정수지 계획(통합재정수지 △2.0조원, 관리대상수지 △30.1조원)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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