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황건호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오른쪽)은 이창식 한국해비타트 운영회장에게 '희망 집짓기 해비타트'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황건호(오른쪽) 금융투자협회장과 임·직원 40명은 17일 경기 양평 건축현장에서 봉사활동을 갖고 해비타트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황 회장은 "해비타트 봉사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할 것"이라며 "나눔과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투협은 '희망 집짓기 해비타트' 봉사활동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
2008년 충남 아산과 2009년 강원 춘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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