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식품의약픔안전청은 오는 19일 서울숲 가족공원에서 개최되는 '2001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교육청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후원기관으로 참가하게 된 식약청은 식품안전·영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식품안전·영양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 에서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활동 ▲고열량·저영양식품 판별프로그램 시연 ▲휴대폰을 이용한 칼로리 코디 체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식생활안전 실천사례 포스터 전시 등이 이뤄진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 먹을 거리에 대한 관심 증대와 정책 홍보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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