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서 2~5일 이른 장마가 이달 17일부터 제주도에서 시작된다. 장마기간에는 온도가 높아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떨어지고, 높은 습도로 인체에서 열을 발산할 수 있는 기능이 저하돼 몸의 균형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장마철이면 느껴지는 증상인 `찜찜한 불청객`들도 장마와 함께 몰려 온다.
발 냄새야 말로 찜찜함의 극치를 달리는 장마철 불청객이다. 고온 다습한 기후와 관련이 많은데, 땀이 많이 배어 있는 촉촉한 환경에서 세균과 곰팡이가 많이 자라기 때문이다. 발을 자주 씻지 않거나 양말을 자주 갈아 신지 않는 경우 등이 원인의 대부분이지만, 다른 사람보다 땀이 너무 많이 나도 발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몸에서 나는 냄새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만드는데, 특히 발냄새는 그 정도가 심해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한다.
회사원 이영주씨(27.여)는 최근 점심 메뉴를 정할 때 규칙이 하나 생겼다. 바로 신발을 벗지 않고 테이블에서 식사가 가능한 식당이라는 것. 저녁 모임이나 미팅에서도 마찬가지다. 되도록이면 신발을 벗지 않는 장소를 선택하곤 하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발 냄새 때문. 이영주씨는 여름이면 더 심해지는 발 냄새 때문에 하루 종일 긴장되고,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발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민간요법이나 풋케어 제품을 이용하지만,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쉽게 사라지지 않는 발 냄새 고민, 어떻게 물리칠까?
발바닥은 땀샘 분포가 많아 땀이 나기 쉬운 부위인데, 발이나 신발 속 세균이 땀과 결합하여 악취를 유발한다. 결국, 발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땀의 분비를 억제하고, 냄새의 원인균이 서식 못하도록 하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필요하다.
미국 Combe사의 기술로 개발된 오더이터는 이와 같이 땀과 세균의 억제를 통해 냄새를 잡아주는 고 기능성 제품으로써, 최고의 품질로 이미 세계 30여 개국에서 각광을 받으며 발.신발 냄새 제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99.9%의 항균력 테스트 결과를 받는 등 국내에서도 품질의 우수함을 인정 받아 발냄새, 신발 냄새로 고민하는 국내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오더이터는 각 제품별 특성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라인을 구성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발과 신발에 뿌리는 스프레이와 파우더 타입의 제품들은 Zorbtex 기술로 보다 우수하게 냄새와 습기를 제거해주며, Instra fresh 제조로 발 땀냄새를 유발시키는 박테리아를 제거해주어 지속적으로 발을 쾌적하게 해주어 자신감을 찾게 해준다.
또한, 오더이터만의 독특한 냄새 제거 기능이 결합된 깔창은 운동화용, 작업화/군화용, 일반 신발용, 보온용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신발 특색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이 깔창들은 기본적으로 냄새의 원인균을 제거하는 항균 작용을 하고, 활성탄이 냄새를 강력하게 제거해주며, 냄새의 원인인 땀을 즉각적으로 중화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평소에 구두와 운동화를 주로 신는 20대 중반의 김정아씨(가명)는 “여자임에도 발냄새가 심해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정도였는데, 오더이터 제품을 접하고 나서 발도 뽀송해지고, 냄새도 없어졌으며, 신발 관리도 용이해져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다” 며 만족해 했다.
오더이터는 한국KCL㈜ (대표:조귀형)이 국내 총판을 맡아 공식 홈페이지(www.odor-eaters.c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판매 뿐만 아니라 발냄새, 신발냄새와 관련된 상담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구입 및 문의: 한국KCL(1644-7732 / www.odor-eaters.co.kr)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