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무한상룡전업(武漢祥龍電業, 600769.SH)은 18일 공시를 통해 이날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정상 재개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대주주인 갈화그룹(葛化集團)이 주변 환경이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점을 들어 상장사와의 중대사안 논의를 잠정 중단했고 이에 회사 주권 매매거래가 이날부터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2~4일 3거래일 연속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것에 대한 사유로 갈화그룹(葛化集團)이 상장사와 중대사안을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하고 투자자 보호차원에서 8일부터 무기한 거래정지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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