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 피아노 실력에다 '닉쿤' 닮은 외모까지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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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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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지호 미니홈피)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에 닉쿤의 외모까지 닮은 엄친아 피아니스트가 화제다.

2PM의 닉쿤을 닮은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1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 연주실력을 선보였다.

신지호는 미국의 클래식 명문 인디아나주립대와 버클리 음대 출신이다. 또한 '아메리칸 뮤지션 어워드 인재상'을 2회 이상 수상한 실력있는 음악인이다.

신씨는 이날 방송에서 2PM의 신곡 '위드 아웃 유(Without U)', '엘리제를 위하여', '리베르탱고' 등을 피아노로 연주했다.

특히 신씨의 '낫띵 베터(Nothing better)' 반주에 맞춰 닉쿤이 노래를 부르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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