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아반떼 사전계약 실시

  • 7월부터 다양한 혜택 담긴 이벤트

   
 
 21일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가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 (사진=현대차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차가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오는 8월 출시하는 준중형 세단 신형 아벤떼(프로젝트명 MD)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한다.

신형 아반떼는 지난 4월 29일 부산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17일 내부 랜더링이 공개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현대차는 사전계약과 함께 오는 7월 1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계약 후 댓글을 작성한 고객에겐 총 5005명에게 차량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총 300명을 추첨해 주유권 및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한편 신형 아반떼는 ‘윈드 크래프트’ 콘셉트 스타일로 쏘나타에 이은 과감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최고 출력 140 마력, 최대 토크 17.0㎞·m의 감마 1.6ℓ GDI 엔진 및 전륜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또 국내 준중형 최초로 사이드·커튼 에어백 및 후방주차 보조시스템을 기본 장착해 안정성을 높였다. 후석 열선시트, HID 헤드램프, 수퍼비전 클러스터,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등 기존 중형급 수준의 편의사양도 탑재됐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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