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7·28 재보선후 전대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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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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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민주당은 21일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를 7·28 재보선 이후 열기로 결정했다.

노영민 대변인은 이날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노 대변인은 "전대를 둘러싼 논의가 더이상 갈등으로 비쳐지지 않도록 자제하자는 취지에서 일단 7월 한달간 7·28 재보선에 힘을 결집하고 전대 문제에 대해선 재보선 이후 본격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9일 최고위원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8월 말께 전대를 개최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비주류측이 현 지도부의 임기연장에 이의를 제기하며 지도부 사퇴 및 비상대책위 체제 전환을 요구하는 등 내부 갈등이 심화되자 이날 재논의에 들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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